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모자른 것을 알게 된다.

Overview Next.js는 React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React Framework 최상의 성능을 위해 Code Splitting, Client-side Navigation, Prefetching 등을 적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최적화 시켜주는 개발 Framework - Code Splitting: 페이지에서 사용하는 모든 리소스를 한번에 불러오지 않고, 렌더링 되는 페이지에서 필요한 리소스만 로드될 수 있게 코드를 분할하는 기법 - Client-side Navigation: 브라우저에서 수행하는 Navigation 방식(전체 화면 새로고침)이 아닌 Javascript를 사용하여 페이지 전환을 빠르게 만드는 기법 - Prefetching: 현재 페이지와 연결된 페이지(Link에 포함된 라우팅..

당연한 말이지만 핵심은 속도는 높이고 용량은 낮추는 것입니다. 1. 서버 응답 시간 측정 및 최소화 Google 및 GTMetrix 전문가들은 요청 후 200ms 이내에 첫번째 바이트 전송이 시작 될 것을 권장합니다. "대기시간" 또는 "첫번째 바이트까지의 시간"은 Waterfall 차트에서 첫번째 요소에 해당합니다. 서버 응답시간을 높이는 주요 세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웹서버 소프트웨어 또는 설정값 개선 - 웹호스팅 서비스의 품질과 범위를 향상시키고, 특히 적정한 수준의 CPU와 메모리 보장 - 웹페이지에 필요한 리소스 줄이기 2. 리디렉션 최소화 리디렉션은 웹사이트 방문자를 자동으로 다른 페이지로 안내하는 방법으로 빈번한 리디렉션 발생은 페이지 로드를 느리게 만듭니다. 특히 모바일과 같이 덜 안..

가트너에 의하면 2022년까지 전세계에서 사용중인 데이터베이스의 75%가 클라우드로 이전되거나 혹은 처음부터 클라우드 위에 구축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https://www.gartner.com/en/newsroom/press-releases/2019-07-01-gartner-says-the-future-of-the-database-market-is-the)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국내 기업들은 보안, 비용 등을 이유로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망설이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 우리가 왜 퍼블릭 클라우드로 가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실무자가 아닌 윗선을 설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단지 다들 좋다 좋다 다른 곳도 그렇게 하니까 우리도 가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만으로는 C-Le..

Show Stopper는 IT 분야에서만 사용 되는 용어는 아니다. 공연을 멈추게 만드는 박수갈채를 부르는 "명연기", "명연설" 또는 "명연주" 등을 가르키는 용어이다. 하지만 IT쪽에서 이 용어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인다. 어떤 소프트웨어나 솔루션 또는 서비스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결함이나 기능의 부재 등을 지칭할 때 이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tech savvy는 다음의 두 용어를 합친 신조어이다. technology (과학 기술, 공학) + savvy (이해하는, 알다) 직역하면 과학 기술을 이해하는, 기술 적응력이 높은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최신기술을 빠르고 쉽게 터득하는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 할 수 있다.

개요 모바일 기기와 어플리케이션이 확산되고 기술이 진화하면서 사용자들은 웹을 통해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만큼 사용자들의 요구수준은 높아졌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론트엔드 진영에는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프레임워크가 등장했다.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는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모두 검토하기는 힘들 것 같고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을 위주로 비교해 보도록 하자. 트렌드 그렇다면 어떻게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을 선별할 것인가? stateofjs.com 에서는 2016년부터 해마다 Javascript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다. 2018년 전세계 약 2만 여명의 Javascript 개발자들이 참여한 설문..

- 마세라티 문제 (Maserati Problem) : 당신이 마세라티를 실제로 살 수 있을 때 쯤 고민해도 될 문제를 의미. 이를테면 "어떤 모델을 살까?" "무슨 색깔을 사는게 좋을까" 같은 실질적인 고민 말이다. 언젠가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희박한 확률의 상황을 너무 진지하게 고민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용어이다.

버스 지수(Bus Factor)란 직역하자면 팀원 중 한 명이 버스에 치여 팀이 위기에 빠질 수 있는 위험도를 말한다. 같은 의미의 다른 말로는 트럭(Truck) 지수, 로또(Lottery) 지수가 있다. 버스 지수가 낮다는 것은 팀 구성원 간 공유 되지 않은 정보나 기능이 많거나 특정인에게 주요 업무가 과중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가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럿이 협업을 해야 하는 일은 반드시 버스 지수를 높여야 한다. 버스 지수를 높이기 위해 팀단위로 일하는 조직은 모든 구성원들이 알아야 하는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문서화하거나 공유 가능한 채널을 제공해야 하고, 특정인에게만 다수의 업무를 과중하거나 집중시키지 말아야 한다.

- Batteries Included (배터리 포함) :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데 문제 없다는 의미. 배터리가 들어가야 동작하는 전자제품이나 장난감 등을 구매할 때 포장지에 "배터리포함" 이라고 표시된 제품을 본 적 있을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워크 등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외부 라이브러리를 더하지 않아도 제공하는 표준 라이브러리만으로도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데 문제 없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다.

- No Silver Bullet (or Magic Bullet, 은총알은 없다) : 한 번에 완벽한 해결책은 없다는 의미. 어떤 툴이나 솔루션, 또는 외부 사례를 도입함으로써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한 번에 완벽하게 문제가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다.